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만 있다가 참다 참다 폭발해서 한 번쯤은 마스크 꼭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여행 다녀오고 싶으시죠? 저도 그래서 부산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양 떼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야외에 있고 사람들고 붙어서 있는 공간이 아니기에 그래도 안전에 유의하며 조심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그래도 많은 연인 커플 분들과 가족여행으로 많이들 찾아오셨더라고요.

 

양 떼 목장은 전국에 여러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있고 양평 가평 남해 등 여러 곳에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동해로 드라이브하시면서 강원도 양 떼 목장에 들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동하기 편한 지역에 한번 검색해 보시고 애기들이랑 한번 다녀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가족여행으로 강원도 양 떼목장에 다녀와봤습니다. 우선 부산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동해 해안도로로 달리면서 오랫만에 만난 가족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휴게소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4시간 이상 차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겨운 것도 있지만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강원도 양떼 목장 방문 후기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강원도 양 떼 목장 운영시간

 

매표 시작은 오전 09:00시부터 매표 마감은 오후 5:30분입니다. 매표시간이 곧 관람시간이니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세부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전화하고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강원도 양 떼 목장 번호 033-335-1966

 

강원도 양떼목장 입장료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단체로 오시기는 힘들 거 같아서 개인 입장료로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사진도 첨부해 놓겠습니다. 

 

우선 개인으로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 우대 3000원, 무료 48개월 미만 영유아/국가유공자 본인/대관령 연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대관령 초입부터 시작해서 강원도 양 떼 목장 코스는 조금 긴 편인거 같아요. 1시간 정도로는 여유롭게 볼 수 없을 거 같으니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선 강원도 양떼목장 전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산책로 초입부터 코스대로 걷다 보면 풍차도 나오고 연인 분들이 인생 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스폿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오두막이 있는데 그곳이 양 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권을 보여주면 양들이 좋아하는 건초로 먹이를 바꿔드립니다. 꼭 입장권을 버리시면 안타깝게도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양들이 상당히 잘 먹습니다.. 욕심쟁이 양들이 있어서 저는 돌아가면서 골고루 먹이주기 체험을 했습니다. 어릴 때 놀이동산이나 동물원에서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정말 오랜만에 해서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강원도 양 떼 목장 코스 마지막에는 양의 우유로 만든 식음료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상점에 들어가시면 더위와 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도 있고 인형이나 기타 상품들을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커플분들 다음 주 주말에는 강원도 양 떼 목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