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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려올 때 일상 생활 시에는 이렇게 행동하세요.
겨울운동에는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관절의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준비운동은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실시합니다.
-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것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합니다.
-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실내에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 ~ 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강도를 평소의 70 ~ 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이 이뇨, 발한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 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실시하여 감기를 예방합니다.
보일러 및 배관 보온은
- 보일러 밑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합니다.
- 장시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동파방지 또는 외출기능으로 두어야 합니다.
-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온열기(헤어드라이어 등)을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합니다.
- 가족, 친지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 둡시다.
-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를 피합시다.
한파 대비 시에는 이렇게 행동하세요.
-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합니다.
- 심한 한기, 피로,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등을 느낄 경우에는 저체온증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 급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 및 혈관계통, 호흡기계통, 신경계통, 피부병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하며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부위를 잘 씻고 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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