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 날씨에 산책하기 좋은 새별오름

제주시 새별오름

인사말

안녕하세요. 이제 7월달이 다가오면서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코로나 팬대믹 사태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가지못하는 분들이 제주도로 많이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를 자주 관광 다니면서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주도 관광지는 새별오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처럼 제주도는 화산이 폭팔하면서 생긴 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름이라는 작은 언덕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주도 오름 중에 새별오름이나는 오름이 있습니다. 저도 다녀와봤는데 생각보다 오르막이 있어서 7월 제주도 날씨에 가실려고 계획중이시라면 해가 지는 시간대를 선택해서 산책하는겸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새별오름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

새별오름 주소는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입니다. 새별오름의 면적은 522,216m2, 둘레는 2,713m, 높이는 519.3m 입니다.

제주도 새별오름 가는 방법

대부분의 관광객 분들은 제주도를 방문하시면서 렌트카를 빌려 여행하시기 때문에 제주공항에서 새별오름까지 거리를 측정해서 공유했습니다.  차로 약 3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서귀포시로 내려가면서 잠시 들려서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주도 새별오름

제주도 새별오름 석양

제주도 새별오름 길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7월 제주도 날씨에 가기에는 조금 가파른 언덕이기에 해가 빠질 때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주차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커플 분들이 아름다운 석양과 제주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기위해서 많이 찾아 오셨습니다. 

 

새별오름역사

새별오름이 위치한 애월읍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읍입니다. 지형의 특성은 동쪽은 노형동 · 외도동, 서쪽은 한림읍과 접하고 남쪽은 한라산 산간지대, 북쪽으로는 바다에 닿아 있습니다. 남쪽 산간지대에는 천아오름, 다래오름, 한대오름 등이 분포해 있고, 금성천이 관내를 경유하여 북쪽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고려 시대에 현촌(縣村)으로 애월현이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제주목의 서면(西面) 또는 우면(右面)에 속했습니다. 18세기 중반 이후 신우면(新右面)이라 했는데, 1914년에 제주군 신우면이라 했습니다. 1936년 신우면을 애월면으로 바꾸었습니다. 1946년 도제(道制) 실시에 따라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면이 되었고, 1980년에는 애월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이 되었습니다. 현재 읍 소재지인 애월리를 포함하여 24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서사면으로 넓게 휘돌아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북사면으로도 작게 파인 소형의 분화구가 있는 복합형 화산체입니다. 새별오름 서쪽에는 이달이오름이 있으며 동남쪽에는 독물오름과 궤미오름이 있습니다. 고려 말기 목호의 난 당시 최영이 이끄는 고려군이 목호 세력을 토벌한 주요 전장이었으며, 4.3사건 당시 남로당 무장대의 거점 가운데 하나로 무장대의 군사 훈련이 이루어지던 곳이기도 합니다.

2000년부터 제주들불축제(제4회)의 고정 장소가 되었으며 이후 매년 정월 대보름에 들불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끝맺음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도 7월 날씨에 맞는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에 계속해서 다른 기분을 느껴보실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볼거리가 많은 제주도를 방문하시기 전에 항상 코로나 확산 방지에 신경써 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에 신경쓰시면서 제주도를 여행 한다면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나서도 좋은 추억으로만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