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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6월 제철 매실 효능

마이영블로그 2021. 4. 24. 05:3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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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매실

    항상 어떤 음식이든 알고 먹으면 그 효과는 배로 우리 몸속에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실에 대해서 자세하게 글을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매실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화나무라고도 합니다. 은 3~4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동그랗게 익는다고 합니다.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습니다. 꽃말은 충실입니다. 매실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사천성과 호북성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의 민간요법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고 덜 익은 열매를 매실주 또는 생약으로 오매라 하여 제조하여 쓰인다고 합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곽란, 각기, 건위, 살치, 거담, 구역질, 주독, 해열, 발한, 역리 등에 약으로 쓰입니다. 매실을 약으로 쓸 때는 보통 매실엑기스, 매초, 매소주, 매실말랭이 등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구충, 건위, 해열, 발한의 약리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매실은 약용음식으로 음식물, 피, 물 속의 독을 없게 해준다고 합니다. 

     

    매실의 제철은 5월 부터 6월 까지라고 합니다. 잘 읽은 매실로 쌓였던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실은 피로회복에 절대강자라고 합니다. 

     

    매실 구입요령으로는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며 단단하고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사재료에는 살구가 있습니다. 

     

    매실 보관 온도는 1~5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 매실 보간일은 최대 7일이고 보관방법은 깨끗이 씻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으시면 됩니다 

     

    매실은 경북 영천과 경남 하동, 전남 광양, 순천, 해남 일대에서 생간된다고 합니다. 

     

    매실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외에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섭취한다고 합니다. 매실과 궁합에 좋은 음식은 회가 있습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매실

    6월 말쯤에 채취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아 7월의 제철음식으로 적격인 건강식품입니다. 우리의 대표 한방의학서인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앲앨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실에는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등의 영양이 아주 풍부한데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일 뿐만 아니라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취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고 합니다. 약재로도 매실은 많이 사용되는데 남쪽 지방에서 6월 중순부터 7월초에 수확된 매실을 모아 껍질을 벗긴 뒤 연기에 훈증해 검게 말린 오매란 한약재를 만들어 1년 내내 사용하기도합니다. 동의보감에 오매는 담을 삭히고 구토 갈증 이질 설사를 그치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검은 사마귀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지금도 자주 활용된다고 합니다. 

     

    매실의 효능으로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 혈액이 산성화 되어 간다는 것인데, 이것은 각종 성인병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른 과일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그 효과나 성분이 풍부하여 체질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살균과 향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때문에 여름에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그 밖에 매실은 탁월한 해독작용과 위장운동 촉진, 간 기능의 회복, 빈혈과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독작용으로는 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 즉 3개의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별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위장운동 촉진은 매실의 신맛이 소화약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한다고 합니다. 또 매실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 매실차나 매실즙으로 후식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간 기능의 회복에는 매실의 유기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칼슘의 소모는 매실의 풍부한 칼슘이 보충해 주며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흡수를 톱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접내나 회식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매실이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기능의 회복은 곧 피로회복이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빈혈과 변비 피료제로는 매실의 풍부한 칼슘으로 여성에게 좋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빈형이나, 생리불순, 골다공증이 올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는 특히 칼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실을 먹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환화시킬수 있으며 게다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 하고 매실 속 비타민을 피부미용으로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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