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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쇠소깍 체험활동

    인사말

    반갑습니다. 이제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국내여행지 중에 해외느낌이 물신 나는 제주도로 많은 여행객분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도 좋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쓰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이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관광지나 체험활동 전과 후에 항상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동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와 관계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박물관도 좋지만 몸으로 엑티브한 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주도 쇠소깍 체험활동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주도 관광지 중에 쇠소깍이 빠짐없이 나오고 있기도 한데 지금까지 가지 않다가 기회가 되서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과연 제주도 쇠소깍 체험활동은 어떤 경험을 안겨다 줄까요?

     

    제주도 쇠소깍 기본적인 소개

    우선 제주도 쇠소깍은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서귀포시 화요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입니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마한다고 합니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쇠소깍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제주도 쇠소깍 대표전화

    - 064.732.9998

    제주도 쇠소깍 요금 안내

    제주도 쇠소깍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하절기

    - 매일 09:00 ~ 17:00 동절기

     

    제주도 쇠소깍 요금안내

    승선료는 두가지로 나눠져있습니다. 

    테우 - 성인 (1인) : 8,000원 / 소인 (1인) : 5,000원

    전통조각배 - 성인 2인이하 20,000원 / 성인2인 + 소인 1인 추가 25,000원 / 48개월 미만 승선금지

     

    *기상 악화시(비, 바람, 파도) 운항 중단

     

    제주도 쇠소깍의 장점

    우선 제주도 쇠소깍에 처음 도착하면 항상 주차를 어디에 해야하나 고민일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쇠소깍 매표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마침 자리가 비어서 매표소 옆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그밖에 다른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깐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매표소 옆 주차장은 따로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기상악화로 제주도 쇠소깍 나무카약을 타지 못할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운행중이라고 해서 바로 결제를 하고 우비를 챙겨입고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을 체험하로 갔습니다. 매표를 하고 안내에 따라 인도로 길을 걸어내려가다보면 중간에 구명조끼를 입을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그곳에서 우비는 현금으로 2000원정도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매표소
    제주도 쇠고깍 나무 카약 타로가는 길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

    이제 우의랑 구명조끼를 입었으면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을 타로 가야겠죠? 이전에는 투명 카약이 있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투명 카약을 탔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카약을 탈 수 있는 선착장으로 걸어갑니다.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10여분 걸으면 제주도 쇠소깍 투명 카약을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선착장 가는길
    제주도 쇠소깍 선착장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

    보통 카약에는 2인 1배를 타고 갑니다. 날씨도 흐리고 비도 와서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 앉는 부분이 젖어있었고 물도 차서 중간에 침몰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고 재밌게 노 열심히 젓다가 왔습니다.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쇠소깍의 아쉬웠던 점

    우선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을 타면서 뒷사람이 앞사람을 추월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앞사람이 너무 안가서 부딪힐뻔 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을 타기전에 안전유의사항을 알려주시니깐 잘 들으시고 물에 빠지지마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은 출발점에서 부터 반환점을 찍고 돌아오는데 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20여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동굴 탐험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것은 없고 잔잔한 바다에서 진짜 제주도 쇠소깍 나무 카약을 타는 기분입니다. 

     

    끝맺음

    제주조를 여행하시면서 박물관처럼 실내에서 여행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야외에서 활동 할 수 있는 테마도 제주도에는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코로나 19바이러스 때문에 제주도 실내여행 보다는 실외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제주도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제주도 여행 계획을 정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제주도 관광지 및 꿀팁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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