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 애월읍 도치돌길 293에 위치해 있는 도치돌 알파카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제주도에 여행을 오면 여름에는 물놀이를 위주로 체험을 많이 했다면 봄 시즌에는 날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니 점심으로 맛있는 거 먹고 해변이 보이는 바닷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다고 생각나면 체험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봄 시즌에 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검색하다가 제주도에 알파카 목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파카는 낙타과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가축이라고 합니다. 생긴 거는 귀엽게 생겼는데 가축이었다니.. 알파카는 유전적으로 가까운 라마..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고 선선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불어오는 4월이 되었습니다. 봄에는 모든 생명들이 추운 겨울을 견디고 움츠린 몸을 깨우는 계절인 거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제주도 섭지코지 산책로에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이쁘게 나온 사진을 많이 찍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우선 제주도 섭지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섭지코지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번호 - 064.782.2810 주차요금 당일 최대 요금 3,000원(일반) 주차요금 15분 초과 시마다 500원(일반) 주차요금 30분 이내 1,000원(소형 일반) 주차요금 30분 이내 2,000원(버스) 주차요금 15분 초과 시마다..
출조지 - 거제도 외포항 갯바위 출조 날짜 및 시간 - 2021년 04월 15일 (목) 오전 6시 출조 오늘은 거제도 외포항에서 출발하여 배로 20여분 정도 거리에 있는 갯바위에 출조 다녀왔습니다. 전갱이 및 볼락 루어 아지 낚시를 하기 위해서 아침 피딩 타임을 노려보려고 오전 6시에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수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지금 감성돔, 벵에돔, 참돔 등 찌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에게는 잡어에게 미끼를 안 빼앗기고 대상어종으로 생각한 고기에게까지 미끼를 내려보낼 것인지에 고민을 하고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전갱이 루어 아징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감성돔 같이 벵에돔, 참돔 등을 주로 낚시 하로 갯바위로 출조하지만 근래에 전갱이 루어..
봄이 시작되고 이제 여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야외활동과 모임 자체를 조심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여름에 해수욕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수영을 하면서 마스크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마스크와 개인 위생을 잘한다면 가족여행이나 커플여행 우정여행 등을 조심해서 잠시라도 다녀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집에 있거나 동네에 잠시 산책 가는 것만으로 가슴속에 있는 답답한 마음을 풀기에는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산에서 출발하여 1박2일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잠시나마 도착해서 여행 갈 때 설렘과 제주도에 도착해서 제주도 만의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조금이나마 풀릴 거라 생각했..
평일 날 여유가 생겨서 여자 친구와 같이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로 드라이브할 겸 다녀왔습니다.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주소를 검색해서 찾아가시면 손님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해상 케이블카 매표소 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때문에 층에서 바로 매표소로 이어져있는 통로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시 비상통로를 활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셔서 매표소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소한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주말이나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송도 해상케이블카 쪽으로 차를 타고 가시다 보면 외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고 혹시나..
노자(老子, Laozi)는 춘추시대 초나라의 철학자로 전해지고 있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시호는 담(聃)이다. 노자 생애 허난성 주구시 루이 현 사람으로 주왕을 섬겼으나, 뒤에 관직을 버렸다. 그는 중국에서 우주의 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道)라고 이름지었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라고 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라고 설명하였다. 노자 사상 도는 성질이나 모양을 가지지 않으며,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으며, 항상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우주 만물은 다만 도가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사상이다. 그의 사상은 그의 저서 속에 있는 '무위 ..
공자(중국어: 孔子, 병음: Kǒngzǐ 쿵쯔) 또는 공부자(중국어: 孔夫子, 병음: Kǒngfūzǐ 쿵푸쯔, 라틴어: Confucius [kənfjú:ʃəs] 콘푸키우스,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 노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였다. 흔히 유교의 시조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유가의 성격이나 철학이 일반적인 종교들과 유사히 취급될 수 없다는 점에서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이처럼 호칭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공동 선조였다. 정치적으로는 요순우 삼황 오제의 이상적 정치와 조카를 왕으로서 성실하게 보필한 주공 단의 정치 철학을 지향했다. 뜻을 펴려고 전국을 주유하였..
철학(哲學, 고대 그리스어: φιλοσοφία, 영어: philosophy)은 세계와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 원리 즉 인간의 본질, 세계관 등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또한 존재, 지식, 가치, 이성, 인식 그리고 언어, 논리, 윤리 등의 일반적이며 기본적인 대상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말은 프로타고라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철학적 방법이란 질문, 비판적 토론, 이성적 주장, 그리고 체계적 진술을 포함한다. 철학(Philosophy)이라는 용어는 고대 희랍어의 필로소피아(φιλοσοφία, 지혜에 대한 사랑)에서 유래하였는데, 여기서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하는 지식이 아닌 인간 자신과 그것을 둘러싼 세계를 관조하는 지식을 뜻한다. 이를테면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 포함된다. 이런 일반..